도시농업문화 기획자
도시농업문화 기획자는
도시농업이 가진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하여
도시농업 박람회, 도시농업축제한마당, 텃밭콘서트, 파머스마켓 등을
기획하고 총괄하는 일을 합니다.
장소의 특성에 맞게 밭봇(텃밭로봇), 식문화도서관 도시농업코너 기획,
그림책 텃밭서원 등 도시농업 컨텐츠를 개발하여 제안하기도 합니다.
도시농업과 증강현실을 접목하여 체험을 기획할 수 있는데,
그 하나의 예가 텃밭의 익충인 칠성무당벌레가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무당벌레컴’입니다. 칠성무당벌레는 지구를 구하는 7가지 물건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칠성무당벌레가 진딧물을 하루에 200~300마리 가량 잡아주어
살충제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텃밭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생각해 낸 아이디어 입니다.
아이디어와 생태감수성이 풍부하다면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역입니다.
TIP. 도시농업은
도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농작물, 수목, 화초 재배 및 곤충사육을 하는 활동으로
농업이 갖는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순화, 대기순화, 토양보전, 경관보전,
문화, 정서함양, 여가지원, 교육, 복지 등의 다원적 가치를
도시에서 실현하여 도시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도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농작물, 수목, 화초 재배 및 곤충사육을 하는 활동으로
농업이 갖는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순화, 대기순화, 토양보전, 경관보전,
문화, 정서함양, 여가지원, 교육, 복지 등의 다원적 가치를
도시에서 실현하여 도시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